지난 12일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가 행복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가 행복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운동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가 지난 11일과 12일 이틀간 ‘행복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열고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시회장단과 읍·면·동 회장 및 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전통 방식으로 메주를 띄우고 숙성 과정을 거쳐 된장과 간장을 만든 뒤 직접 고추장을 담가 전통장을 완성했다.

이날 완성된 전통장은 포장 과정을 거쳐 당진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되고 있으며 총 1138가구에 전해질 예정이다.

한민섭 회장은 “올해 잦은 비로 당진시 전역이 피해를 입어 모두가 어려운 시기였지만 새마을가족들은 각자의 일을 뒤로하고 수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며 “이번 장 담그기 행사에서도 가을 농사 마무리로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봉사자들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언제나 헌신적으로 참여해주는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