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당진교육지원청이 ‘2025 당진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당진교육지원청이 ‘2025 당진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은영)이 지난 15일 신성대학교 태촌아카데미홀에서 ‘2025 당진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결하는 배움, 확장하는 미래’를 주제로, 한 해 동안의 당진교육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당진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학교 간, 학년 간, 선·후배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진로·진학, 생태환경, 독서·인문,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40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당진의 학생·학부모·교직원이 참여해 함께 어울렸다.

컬러리스트 진단 부스를 운영한 당진정보고 3학년 윤은비 학생은 “참여 연령층이 다양했고 어른과 아이 모두 몰랐던 정보를 새롭게 알게 됐다며 좋아해줘 뿌듯했다”고 말했다.

에코 히어로즈 굿즈 부스를 운영한 기지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들은 “예상보다 참여 인원이 많아 놀랐지만 함께 운영하니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 해당 부스를 함께 준비한 임재형 기지초등학교 과학교사는 “한 달 전부터 학생들과 준비하며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 과정마저 즐겁게 참여해줘 의미 있는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 정은영 씨는 “당진으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처음 참여한 행사였는데 업사이클링을 주제로 한 체험이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미니인터뷰] 정은영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

“당진 학생들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할 것”

“지난 9월 부임해 두 달 남짓 지역을 살펴보며 학교 현장과 마을, 지역사회를 만나 당진교육의 힘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당진교육이 이미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 공동체로 굳건히 자리 잡았음을 느꼈습니다. 오늘 행사는 당진교육 가족이 함께 이룬 한 해의 성과와 결실을 공유하고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교육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자리입니다. 아이들의 배움이 더 넓은 세상으로 뻗어나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당진교육은 성장과 배움의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