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만드는 영상 뉴스 오늘의 주인공은 유광호 시민기자님의 영상입니다!
당진 합덕에 위치한 합덕제는 마치 부여의 궁남지처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버드나무가 우거진 연못과 잔잔한 물길은 시민들에게 고요한 휴식과, 건강한 삶을 위한 발걸음을 선물해 왔습니다.
낮에는 더없이 아름다운 시민의 공간이지만, 해가 지고 어둠이 깔리면 그 모습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현재 ‘합덕제 사계절 테마공원 조성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거의 모든 조명이 꺼져, 합덕제는 암흑 속에 갇혀 있습니다.
매일 운동으로 건강을 챙기던 동네 주민들에게 지금의 합덕제 밤은 더 이상 안전한 휴식처가 되어주지 못합니다.
공사는 더 나은 합덕제를 만들기 위한 과정임은 분명하지만, 그 기간 동안에도 야간 조명을 적절히 확보해 시민들이 밤에도 안심하고 합덕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가 필요해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