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남부사회복지관 해양문화 복합공간 ‘해양 DREAM DOCK 4호’가 개소했다.
지난 20일 남부사회복지관 해양문화 복합공간 ‘해양 DREAM DOCK 4호’가 개소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 2층에 위치한 해양문화 복합공간 ‘해양 DREAM DOCK 4호’이 지난 20일 개소했다.

이번 사업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의 ‘해양 DREAM DOCK 4호’ 공모사업으로 총 3255만원의 지원금을 받아 복지관 2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이 공간은 독서와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꿈꾸는 파도 책섬’과 멀티미디어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꼬마 선장보물섬’으로 구성됐다. 이에 복지관은 ESG 공예활동과 해양문화 교육, 독서·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배움·여가·소통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우강면 행정복지센터,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시설운영위원회, 지역아동센터 6개소, 합덕청소년문화의집 등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이날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커팅식·현판식, 공간 라운딩이 진행됐으며 ESG실천의 일환으로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꾸민 전사지 머그컵을 기념품으로 제작하고 전달했다.

김우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은 “해양 DREAM DOCK 4호 개소는 당진남부사회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이어온 협력의 소중한 결실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함께해온 협력이 오늘 의미 있는 공간으로 완성돼 기쁘다”며 “이 공간이 아이들의 꿈을 비추는 등대가 되고 다시 힘차게 항해할 수 있는 작은 항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창희 관장은 “해양 DREAM DOCK 4호는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복지관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