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산악회 장광희 회장이 취임하고 이영구 회장이 이임했다.
당진산악회는 지난 21일 전라북도에 위치한 권포마을부터 복성이재까지 이어진 북진 5회차 산행을 진행한 뒤,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함께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롭게 당진산악회를 이끌어갈 임원진 소개도 함께 진행됐다.
이영구 이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으로 재임한 지난 4년 동안 백두대간 남진을 무사히 완주하고 북진 체계를 어느 정도 갖출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이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여러분의 협조 덕분에 당진산악회를 이 자리까지 이끌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장광희 대장은 오로지 회원을 바라보고 회원을 위해 일하는 회장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산이 그 자리를 지키듯, 저 역시 당진산악회를 늘 지키며 회원 여러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장광희 취임 회장은 “당진산악회가 어느덧 창립 40주년을 맞았다”며 “1986년 출범해 전국 팔도의 산을 누비며 당진에 백두대간의 씨앗을 내려주신 선배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산악회는 회원 모두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각자의 삶과 환경은 다르지만, 산악회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을 단련하며 건강을 지켜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 회장은 “제23대 임원진은 50주년, 100주년으로 이어질 수 있는 튼튼한 교두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임원 명단>
△회장: 장광희 △재무: 이혜신 △선두대장: 윤주명 △대장: 최광호 김대영 이경연 김기선 △고문: 구경모 △감사: 이영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