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청년 인구 구조와 생활 실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5년 당진시 청년통계’를 공표했다. 이번 통계는 국가데이터처 작성 승인을 받은 국가승인통계(제705003호)로, 2019년 첫 작성 이후 네 번째 발표다. 시는 청년 기본조례에 따라 통계 작성 대상을 기존 1539세에서 1839세로 조정하고 인구·가구·경제·일자리·복지·건강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청년 삶 전반을 분석했다. 통계는 국가승인통계와 행정자료를 활용해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청년 인구 3만5967명…전체의 21.7%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당진시 청년 인구는 3만5967명으로 전체 인구의 21.7%를 차지했다. 청년 1인 가구는 2022년 7739가구에서 2023년 7661가구로 소폭 감소했으나 2024년에는 7946가구로 다시 증가했다.
연령대별로는 30~34세가 2627가구로 가장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당진1동이 2891가구로 가장 높은 비중을 보였다. 청년 1인 가구 증가 흐름은 주거 형태 변화와 독립 가구 확대 경향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청년 고용률 상승…30~34세 84.1% 최고
청년 고용률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2022년 상반기 66.4%였던 고용률은 2024년 하반기 68.0%로 높아졌다. 연령대별로는 30~34세 고용률이 84.1%로 가장 높아 비교적 안정적인 취업 상태를 보였다.
시는 이번 통계를 통해 청년 인구 구조와 사회·경제적 변화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일자리 확대와 주거 안정, 복지·문화 지원 등 청년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청년통계를 정기적으로 공표·관리해 데이터 기반 정책 행정 체계를 강화하고, 청년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2025년 당진시 청년통계’ 세부 자료는 당진시 데이터포털(dangjin.go.kr/stat.do)에서 확인 및 내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