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축협 노조(지부장 김희봉)가 오는 2월5일 실시되는 축협 이사·감사선거를 맞아 대의원들에게 참 일꾼을 뽑아야 한다는 내용의 서신을 발송했다.
지난 15일 당진축협노조는 대의원들에게 발송한 좥나 자신을 위해 참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좦라는 제목의 서신을 통해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정치적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켜주고 농업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자주적으로 만든 조직임에도 농협중앙회의 지배를 받고 조합장이 중앙회장의 지침 하나로 움직이고 있는 현실”이라며 “우리 스스로 깨우쳐 일어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중앙회가 양축자금 대출이자에서 1.1%를 꼬박 꼬박 떼어먹는데도 조합장들은 침묵하며 사료값이 판매방식만 바꾸고 원자재 구입의 다변화로 4~5%로 인하할 수 있는데도 조합의 경영자인 임원들은 무대책으로 왔다”며 “이 모든 원인은 조합장과 이사, 감사에게 있는 만큼 임원을 잘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당진축협노조는 “당진군 협동조합 개혁위원회와 함께 공명선거 감시단을 운영해 앞으로 불법 부정선거 운동에 대한 검찰 고발 및 당선무효화 투쟁을 할 것”이라며 “금품을 제공하거나 지연과 학연 등에 호소하는 후보, 소신이 없고 무책임한 후보 등은 뽑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