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대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로 구성해야 합니다.”
제12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의 지역추천위원장으로 선임된 이준섭(51)씨는 “과거 ‘자치단체장의 사조직’이라는 비판을 들었던 민주평통을 바로 세워야 한다”며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고 통일을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인재를 뽑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자치단체장이라면 모두 포함되던 괄례에서 벗어났기 때문에 일부에서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통일 사업에 관심이 있고 역량이 있는 인물이라면 모두 후보에 놓고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존 인물이라고 무조건 배척하지 않고 역량이 있고 관심이 있는 인물을 중심으로 추천했다”고 말했다.
18개로 세분화되어 있는 직능별 대표를 선정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이 위원장은 “통일에 관심이 없는 인물들은 원칙적으로 배제했다”며 “평화통일에 대한 신념이 있고, 평화번영정책에 대한 이해를 겸비한 인물이 자문위원을 맡으면 통일에 대한 대비가 시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