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일 민주평통자문회의 의장(노무현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준섭 민주평통당진군협의회 수석부회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지난 1990년대 중반 북한 동포돕기협의회를 구성,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면서 2000여만원을 모아 적십자에 기탁한 것을 꼽았다.
그때 당시 북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은 시기였지만 차츰 북한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당진군민들에게도 통일에 대해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김 부회장은 “당진군 문화예술 창달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당진군에서 시행되는 기지시 줄다리기, 진달래축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 상록문화제 등의 각종 문화행사시에 북한 실상을 알리는 각종 프로그램을 편성해 주민이 모이는 곳에서 통일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통일이라는 사안은 현 세대뿐만 아니라 후대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과제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는 이 부회장은 “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의 주민들에게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민주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