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참여연대 신임회장으로 이준섭(49, 신라명과 대표)씨가 취임했다.

지난 14일 당진참여연대는 윤주흥 당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이종현 농민회장 등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진읍 ‘푸른회관’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를 끝으로 지난 1년간의 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된 허충회 이임회장은 “지난해 처음 회장을 맡으며 열심히 하리라 생각했는데 매끄럽지 못한 단체 운영으로 주위에 걱정을 끼치기도 했다”며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지금과 같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내빈과 회원들의 박수 속에 연단에 나선 이준섭 신임회장은 “지금까지 군 행정에 대해 나름대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하려고 노력했지만 앞으로는 사후 대응보다는 사전 대응을 강화하겠다”며 “당진군의 예산편성과 사업기획 등에 적극 참여하고 군의회에 대해서도 정기회와 예산안 심의 등의 중개방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