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강면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7일 솔뫼권역다목적센터에서 열린 정기회의를 통해 솔뫼권역운영위원회와 공구대여소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공구대여소는 2024년 도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문을 열었으며, 그간 우강면 주민자치회와 마을관리소가 공동으로 운영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마을관리소 운영이 종료되면서 운영상 어려움이 발생했다. 우강면 주민자치회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구 대여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기회의 종료 후에는 우강면 주민자치회 윷놀이 대회가 이어졌다. 대회는 사무국, 총무분과, 교육분과, 복지분과 등 4팀이 2팀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붙어 승자를 가리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경기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음식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솔뫼권역운영위원회와 협약으로 공구대여소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윷놀이를 통해 주민자치 위원들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