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21일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해안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수자원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해양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석문방조제는 낚시와 캠핑 등으로 관광객 방문이 많은 지역으로, 방문객 증가에 따라 해양쓰레기와 생활폐기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32가족, 총 115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로 구역을 나눠 정화활동을 펼쳤 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해안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봉사에 참여한 방지환 직원은 “휴일에 가족과 함께 바닷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점점 깨끗해지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당진제철소는 앞서 지난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장고항 일원에서도 민관 합동 연안 정화 활동을 펼친 바 있으며, 연간 4회 지자체 및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장 인근 연안 환경 개선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편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당진제철소 직원과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2013년 1기 창단 이후 현재 7기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역 문화재 보호와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당진시장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