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대는 충남도의원 제3선거구 예비후보인 홍기후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지상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지상토론은 △신상 및 개인 △지역 현안 △정책 비전 등 3개 분야로 나눠 3회에 걸쳐 게재될 예정이며 후보별 답변 분량과 형식을 동일하게 배치해 공정성을 기했다. 후보자의 답변은 최소한의 오탈자만 수정했으며 원문 답변의 분량을 그대로 반영했다. 다음은 1회차 질문에 대한 일문일답이다.
Q. 현재 제3선거구에서 단독 출마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한 본인의 입장과 책임감은 무엇인가?
현재 제3선거구 단독 출마 상황, 당선이 보장된 상황으로 보지 않는다. 선거에서의 경쟁 상대는 다른 후보가 아니라 시민의 불신이며, 그만큼 더 무거운 책임과 역할이 주어졌다고 판단한다. 선거는 경쟁 유무가 아니라 얼마나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느냐가 핵심이다. 상대 후보가 없다는 이유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의 기대에 반드시 결과로 답해야 한다는 책임을 느낀다. 주어진 선택의 기회를 결과로 증명하는 것, 이것이 지금 가장 큰 책임이다.
Q.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가장 대표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성과 3가지는 무엇이며, 실제 변화로 이어진 사례는 무엇인가?
첫째, 교육·복지 인프라 확충이다. 당진 학생수영장, 꿈빛도서관, 충남교직원휴양시설 조성을 추진해 지역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충청남도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제도권 밖 학생들도 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둘째, 교통 및 관광 인프라 개선이다. ‘609호선(면천~채운)’ 지방도 승격을 이끌어 사업 속도를 높였다. ‘왜목마을 입구 도로개선 사업’은 추진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LED 조형물 설치를 통해 안전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
셋째, 민생 안전망 강화다. 전세사기 피해 지원 조례를 통해 긴급 주거 및 생계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피해자들이 실질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는 행정 기반을 마련했다.
Q. 지난 임기에서 가장 아쉬웠던 점과 해결하지 못한 과제는 무엇이며 이유는 무엇인가?
정책의 속도가 시민 체감에 미치지 못한 점이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행정 절차의 복잡성과 예산 확보 과정에서 시간이 소요된 것이 주요 원인이다.
‘교육터미널형 공동학습관’ 등 핵심 과제를 추진했지만 건립 확정까지 시간이 필요했다. 다만 도정질의와 토론회를 통해 정책 필요성과 명분은 확보했다.
이제는 속도의 시간이다. 기반을 마련한 만큼 앞으로는 네트워크와 실무 경험을 활용해 성과를 빠르게 완성하는 단계다. 3선 추진력으로 사업을 마무리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 목표다.
Q.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민원과 해결 결과는 무엇인가?
가장 많았던 민원은 교통망 확충과 정주 여건 개선이다. 도심과 외곽을 연결하는 도로망과 보행 환경 개선 요구가 많았다.
609호선 지방도 승격, 설계용역비 20억 확보 등을 통해 사업 속도를 앞당겼다. 도시계획도로 신설과 정비로 이동 여건 개선과 교통 혼잡 완화에 집중했다.
삼봉사거리 교차로 개선, 국도32호선 우회도로, 도시계획도로 신설 등은 계속 추진 과제로 남아 있다. 교통 지도를 전면적으로 재구성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이다.
Q. 재선(연임)에 도전하는 이유와 다시 선택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지난 임기 성과를 기반으로 핵심 과제를 마무리하기 위한 도전이다. 기반을 다진 정책을 시민이 체감할 변화로 완성하는 단계다.
첫째, 당진금융교육센터 건립이다. 변화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시민 중심 금융 교육과 상담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둘째, 교육 인프라 확충이다. 교육터미널과 공동학습관을 통해 지역 내 교육 격차 해소와 교육 수준 향상을 추진한다.
셋째, 도심-외곽 연결 교통망 완성이다.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도로망 구축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현장에서 문제를 정책으로 연결하고 결과로 만들어 온 경험, 검증된 실행력이 다시 선택받아야 할 이유다.
Q. 유권자들이 홍기후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현장에서 답을 찾고 정책으로 연결해 실제 변화를 만들어 온 경험이 핵심 경쟁력이다.
당진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다. 이에 대응하려면 행정과 정책을 이해하고 추진할 수 있는 경험 있는 인물이 필요하다.
교육, 교통, 민생 안전 등에서 결과를 만들어 왔고, 의정대상 수상 등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여주기 정치가 아니라 결과 중심 정치, 시작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하는 정치. 앞으로도 결과로 증명하는 것이 방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