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노인복지관이 ‘인권톡톡’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노인복지관이 ‘인권톡톡’을 운영하고 있다.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이 어르신의 권익 증진과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해 참여형 프로그램 ‘인권톡톡(talk talk)’을 매주 월요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인권톡톡(talk talk)’은 어르신이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고, 이를 인권의 시각에서 함께 바라보는 프로그램이다. 일방적인 교육이 아닌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공감과 이해를 넓혀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간 친밀한 분위기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소규모로 운영되며 노년기 삶에서 느끼는 감정과 관계, 사회적 시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특히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상황들을 다시 돌아보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은 나눈 이야기를 바탕으로 본인의 생각과 경험을 글로 정리해보며 이를 통해 삶을 돌아보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복지관은 향후 이러한 이야기를 소식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공유할 예정이다.

최태선 관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이야기가 모여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밑거름이 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