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 제16대 회장으로 이영문 지회장이 취임한 가운데 지난 1일 지회장 취임식과 노인전문상담실 증축 이전식이 함께 개최됐다.
이영문 지회장은 단독 입후보로 경선 없이 무투표 당선됐으며, 지난 2월 정기총회에서 등록증을 받았다. 이에 제15대 지회장 임기(2026년 3월 31일)를 마치고, 2026년 4월 1일부터 2030년 3월 31일까지 제16대 지회장으로 다시 지회를 이끌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인전문상담실 증축 이전식도 진행됐다. 상담실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가족을 대상으로 외로움, 우울, 분노, 사별, 가족 갈등, 대인관계 등 노년기에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하고 지원하기 위한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내방, 전화, 찾아가는 상담, 집단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전화(041-358-3275) 또는 상담실 방문(당진시 시청1로 48, 노인회관 1층)을 통해 초기 상담을 진행한 뒤 상담 계획에 따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든 상담은 무료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전화 예약제로 이용 가능하다.

[미니인터뷰] 이영문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장
“회원의 가려운 곳 세심히 살피는 지회장 될 것”
“임기 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회 운영을 하겠습니다. 첫째,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의 중심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순한 모임 장소가 아니라 문화, 건강, 소통이 함께 살아있는 경로당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둘째, 어르신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노후가 더욱 든든하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세대 간 존중을 바탕으로 사회가 신뢰하는 노인회를 만들겠습니다. 회원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차가운 마음을 녹이는 따뜻한 지회장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