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신문사가 지난 7일 신문사에서 ‘실전 라이브 송출: 장비 세팅부터 돌발 상황 대처방법’을 주제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하늘미디어 정준석 감독이 맡았으며 약 3시간 동안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라이브 송출 교육이 이뤄졌다.

정준석 감독은 현장 상황에 맞는 장비 세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의에서는 중계 장소와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카메라, 음향, 송출 장비의 배치와 연결 방식을 달리해야 한다는 점이 설명됐다. 특히 블랙매직(Blackmagic Design) 장비와 vMix 등 전문 통합 송출 시스템의 운용 방법을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기술이 공유됐다.

또 모바일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카메라파이(CameraFi)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라이브 송출을 진행하는 방법도 소개됐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대응법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정 감독은 네트워크 불안정, 장비 오류 등 실제 중계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제를 사례로 제시하며, 단계별 점검과 대응 매뉴얼을 설명했다. 단순 장비 사용법을 넘어 문제 발생 시 빠르게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연수는 이론 교육에 이어 실제 송출 테스트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직접 장비를 활용해 송출을 진행하고 강사의 피드백을 받으며 실무 적용 능력을 높였다.

당진시대신문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상 제작 효율성과 현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장비 세팅과 송출 체크리스트를 사내 매뉴얼로 정리해 향후 지역 축제 중계나 행사 방송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외부 대행에 의존하지 않고 자체 인력으로 라이브 송출을 수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주요 프로젝트의 자체 운영 비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