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발전본부(본부장 도순구)가 지난 2일 당진버스터미널 앞에서 도순구 본부장과 박만희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4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합동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발 에너지 안보 위기에 대응해 시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임직원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차량 5부제 동참 △대중교통 이용 △적정 실내온도 유지 △불필요한 조명 소등 등 생활 속 실천 수칙을 안내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도순구 본부장은 “현재의 국가적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 절약 수준을 넘어선 실천이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이 먼저 솔선수범해 에너지 절감에 나서고, 범국민적 절약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국내 최초로 ‘연료성상 기반 실시간 효율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발전 설비 운전 및 정비 효율을 높이는 등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