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불을 끄고 별을 켜다’가 지난 22일 원당마을아파트에서 개최됐다.

‘에너지의 날’은 전력소비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03년 8월 22일을 기억하고 에너지 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에너지시민연대가 지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당진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문화행사와 기념식, 소등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오후 7시부터 시작하는 문화행사에서는 지구온난화 시뮬레이션 사진전시회와 환경퀴즈, 에너지를 생각하는 작은 음악회 등이 진행됐으며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에너지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오후 9시부터 진행된 기념식 및 소등행사에서 인근 지역민이 참여해 5분간 각 가정의 전등을 소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