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면회화나무문화제위원회가 ‘2026년 송산면민의 날 및 회화나무 문화행사’를 열었다.
송산면회화나무문화제위원회가 ‘2026년 송산면민의 날 및 회화나무 문화행사’를 열었다.

송산면 회화나무 주민복합문화공간 준공과 송산면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6년 송산면민의 날 및 회화나무 문화행사’가 지난 10일 회화나무 문화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송산면회화나무문화제위원회(위원장 이선군)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송산면민의 날 기념식과 2부 회화나무 문화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기념식은 트로트 장구 동아리 ‘OK장구’와 아동 설장구 동아리 ‘장구하이’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체육특기생을 비롯한 초·중학생 18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시장상 김항섭 △국회의원상 홍사필 △시의장상 유선자 △문화제위원회 공로패 김현미·초계화 씨에게 각각 표창과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문화공연이 펼쳐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현대제철, 제이엔텍, 송산면개발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미니인터뷰] 이선군 송산면회화나무문화제위원회 위원장

“회화나무, 송산의 자랑이자 상징”

“회화나무는 송산면의 상징물이자 수호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500년 이상 된 나무로 식재 시기까지 기록으로 남아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기념하고 면민 화합을 위해 행사를 열고 있으며 지역 인재에게 이곳에서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도 이러한 가치를 이어가길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곳이 공원이나 쉼터와 같은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이번 행사가 주민 모두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