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숙 당진 망객정 사두가 제12회 부안군수기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북 부안 심고정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부안군궁도협회가 주최하고 부안 심고정이 주관했으며, 정대항전 단체전과 장년부·노년부·여자부·실업부 등 개인전 경기가 함께 진행됐다.
이 가운데 이인숙 사두는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동점자 4명이 발생해 순위를 가리기 위한 비교전이 치러졌으며, 이후 다시 2명이 동점을 기록해 재비교전을 거친 끝에 최종 1위에 올랐다.

이인숙 사두는 “큰 기대 없이 참가한 대회였는데 여자부 1위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돼 영광”이라며 “올해 망객정에서 충남도민체전이 열리는 만큼 당진시 대표 선수로서 더욱 겸손한 자세로 심신을 단련하고 꾸준히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많은 관심과 지도를 해주신 한기흥 협회장님, 이용호 감독님, 이일규 코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