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남부권 주민자치회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등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고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 추진을 위한 소통협력사업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남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우강, 합덕, 순성, 면천면 등 남부권역 주민자치회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 신성대학교, 세한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남부권 청소년을 위한 지역주민 소통협력사업의 일환이다. 합덕, 우강, 순성, 면천면 등 4개 읍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번갈아가며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열어왔다.

올해는 우강면 주민자치회와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주도해 오는 9월 중 제8회 남부권 청소년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소통 채널을 열기로 했다. 행사 추진 과정에서 각 기관의 특성에 맞게 업무를 나눠 내실 있는 행사를 준비하자는 데도 뜻을 모았다.

남부권 주민자치회장단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4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하나 돼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겠다"며 "특히 올해는 합덕청소년문화의집과 지역 대학의 전문적인 인프라를 더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채롭고 의미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