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박광서, 이하 조공법인)이 지난 21일 농협 RPC전국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매출액 800억 원 달성탑을 받았다. 지난해 700억 원 달성탑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수상식에는 주관조합인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이 참석했다.

쌀 소비 시장이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고품질 브랜드화 전략,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조공법인은 그동안 최첨단 도정 시설을 바탕으로 쌀 신선도를 유지하고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쌀을 공급해 왔다. 특히 당진의 대표 브랜드 해나루쌀을 비롯한 주요 품목들이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박광서 대표는 "앞으로도 해외 수출 확대와 기능성 쌀 생산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매출 1000억 원 시대를 열어 당진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품 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합덕·신평·우강·석문·고대·면천·대호지·정미 등 8개 농협이 출자해 2023년부터 통합 운영하고 있다. 해나루쌀을 비롯한 주요 품목을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