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면 죽동리 출신의 인정희 작가가 제16회 신춘문예 샘문학상 소설부문에서 <성훈이네 가족의 최애사>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5일 열린 시상식은 사단법인 샘문뉴스와 샘문학이 주최하고 (사)문학그룹샘문과 (주)한국문학이 주관했다.
인정희 작가는 죽동초와 호서중, 호서고를 졸업했다. 지난 2019년 샘터문학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첫 등단작인 한용운문학상 <단지>를 시작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후 샘문학상에서는 <편지>가 초대석에 선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소설 <삶은 전쟁이다>로 한국문학상 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 <성훈이네 가족의 최애사>는 가족이 함께 살아가는 일상 속 소소한 풍경과 갈등, 화해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인정희 작가는 “소설은 좀 더 나은 삶을 추구하기 위한 삶의 이야기를 향해가는 여정에 놓여 있는 것을 독자가 찾아서 가는 것”이라며 “독자들이 작가가 장치해 놓은 숨은그림찾기나 보물을 찾아내 자기 삶에 적용해 변화해 가면 소설을 읽은 보람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