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르신, 감사해효’를 진행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이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르신, 감사해효’를 진행했다.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미경)이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르신, 감사해孝!’를 지난 8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르신들이 하루의 주인공으로 존중받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복지관 1층 입구에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르신을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기념식에서는 인사말과 함께 최장수 어르신 축하 및 카네이션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공연과 노래자랑 중심의 행사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연, 이용자 참여 무대, 기념식이 어우러지며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운영됐다.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의 태권도 공연, 삐아제어린이집 원아공연, 사)선소리산타령태안지부 국악공연,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사물판굿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점심식사 시간에는 아코디언, 웰빙댄스, 난타 동아리 공연이 함께 진행됐다.

식사 후에는 ‘남부노래자랑’을 진행해 사전 신청한 어르신들이 무대에 올라 노래를 선보였으며, 남부노인대학 강사와 직원의 축하공연, 시상식, 행운권 추첨이 이어졌으며 기념품 배부를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카네이션도 달아주고 공연도 보고, 무대에서 노래하는 분들을 함께 응원하니 정말 즐거웠다”며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따뜻하게 챙겨주니 기분 좋은 하루가 됐다”고 말했다.

박미경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공연과 노래자랑을 통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존중받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