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당진 나선거구(당진2동‧정미면‧대호지면) 김초롱 당진시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당원과 지지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김 후보의 출마를 응원했다.
개소식에서는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와 양기대 전 국회의원의 축하 영상이 상영됐다. 이들은 김 후보에 대해 “다양한 행정 경험과 정책 활동을 통해 실력을 쌓은 준비된 후보”라며 “젊은 실행력과 새로운 시선으로 지역 변화를 이끌 후보”라고 응원했다.
축사에 나선 같은 당인 어기구 국회의원은 “지역에서 젊은 청년, 특히 여성이 정치에 도전하는 일은 쉽지 않다”며 “김초롱 후보는 현장에서 주민들과 스스럼없이 만나고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는 마지막까지 진실하고 성실하며 절실해야 한다”며 “남은 기간 동안 지지자들이 후보와 같은 마음으로 함께 뛰어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재 당진시장 후보도 축사를 통해 “현장에서 김초롱 후보를 보면 배우고 싶은 장점이 많다”며 “주민들에게 진심과 열정이 닿고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데 지역 주민들이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초롱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를 통해 당진2동, 정미면, 대호지면을 중심으로 한 지역별 비전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당진2동에 대해 “안전이 당연한 일상,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든든한 돌봄이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며 스마트 수해 방지 체계 구축, AI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 도입,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및 지원 확대, 청년·신혼부부 주거 지원 등을 공약했다.
정미면과 관련해서는 은봉산·안국사지 역사문화자원 정비, 천의장터 테마 개발, 생활밀착형 돌봄서비스 확대, 마을 치안 및 농기계 사고 예방 CCTV 설치, AI 기반 유해조수 퇴치기 시범사업 도입 등을 제시했다.
대호지면에 대해서는 수요응답형 교통체계 확대, 식자재·약품 구매 편의 체계 구축, AI 돌봄로봇 보급 확대, 역사문화관광 정비 예산 확보, 노후 경로당 리모델링, 농업근로자 기숙사 조성사업 조기 추진 등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선명한 변화를 위해 단단하게 준비했다”며 “더 나은 당진2동, 새로운 정미면, 따뜻한 대호지면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의원이 된다면 편협한 생각을 갖지 않고 다각도로 판단하겠다”며 “누구보다 빠르게 업무와 현장을 파악하고, 말이 아닌 결과로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