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소방서가 지난 9일과 16일 이틀간 서해안고속도로 송악톨게이트 일원에서 위험물 운송·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2분기 불시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운행 중인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운송 차량에 대한 '위험물안전관리법' 준수 여부를 불시 단속해 적재물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분기마다 가두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적발 시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적절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번 주요 점검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운반자 자격취득과 실무교육 이수 여부 확인 △운반 기준 사항 준수와 운반 용기 고정 적정 여부 확인 △안전조치와 유의 사항 안내 등이다.
당진소방서는 이번 불시단속에서는 차량 25여 대를 점검한 결과 별도의 위반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권 서장은 "위험물 운송차량 사고는 단 한 번의 부주의로도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