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이 석문면 교로3리 경로당에 의료기기 전달식과 함께 ‘발전소 주변 마을 자율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지난 15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외곽 지역 고령 주민들의 일상적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관리를 돕고자 추진됐다. 이를 위해 한국동서발전(주) 당진발전본부의 자발적인 기금 출연과 송산사회복지관의 협력으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총 2200만 원이 투입됐다.

사업을 통해 교로3리 경로당에 주민들이 상시로 건강 데이터를 측정· 누적할 수 있는 △스마트 체성분 분석기 △자동 전자 혈압계 △척추 온열 마사지기 △적외선 반신욕기 △사지 압박순환 장치 등의 전문 의료기기가 도입됐다. 또한 경로당 내에 낙상 방지용 안전 손잡이 4대도 설치됐 다.

전준환 교로3리 이장은 “경로당에 있던 낡고 고장난 기기들을 치우고 최신 의료기기들을 맞이해 마을 주민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며 “소중한 기금을 지원해 준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와 정성껏 사업을 진행한 송산사회복지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