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석문농협 류재신 조합장이 NH농협무역 신임 이사로 취임한다. NH농협무역은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류재신 석문농협 조합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류재신 조합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며, 농업 유통 구조 개선과 농가 실익 증진을 맡는다.

지난 23일에는 농협무역 대표이사와 류재신 조합장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국내 농가를 지원하고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인사는 류재신 조합장이 석문농협을 이끌며 보여준 경영 능력과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반 마련 등 농업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류재신 조합장은 취임 일성으로 ‘농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농가 소득 보장’을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류재신 조합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량 변동과 국내 소비 둔화,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농업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해 농가 실익을 다각도로 늘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