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당진지역 4개 라이온스클럽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회기를 시작하며 지역사회 봉사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당진라이온스클럽, 새당진라이온스클럽, 해나루라이온스클럽, 푸른라이온스클럽은 지난달 26일 설악웨딩홀 5층에서 ‘당진지역 합동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2026~2027 회기 새로운 회장단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이번 합동 이·취임식에서는 당진라이온스클럽 제58대 박성호 회장, 새당진라이온스클럽 제44대 최종민 회장, 해나루라이온스클럽 제25대 송기진 회장, 푸른라이온스클럽 제20대 구자옥 회장이 각각 취임하며 새로운 1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홍성학 당선총재를 비롯해 김남일 지대위원장, 각 클럽 회원 및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다.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 뜻깊은 시간”

4개 클럽 중 대표로 이임사를 맡은 새당진라이온스클럽 손범수 이임회장은 지난 회기를 돌아보며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천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 덕분”이라며 “회장직은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한 명의 라이온으로서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신입회원 입회선서, 당진시장·당진시의회·국회의원 표창 전달, 총재 표창과 공로패 전달이 진행되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북청사자와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삶 속의 봉사, 스며드는 라이온”

홍성학 당선총재는 치사를 통해 라이온스 정신의 본질을 ‘사랑과 나눔’이라고 강조했다.

홍 총재는 “전 세계 140만 라이온이 활동하는 이유는 이타적인 마음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봉사 정신 때문”이라며 “당진지역 4개 클럽이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봉사를 실천해 지역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클럽 회장은 목표와 방향을 세우고, 총무는 소통하며, 재무는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며 “그 바탕에는 반드시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작은 봉사부터 함께 실천하겠다”

신임 회장단을 대표해 취임사를 맡은 당진라이온스클럽 박성호 회장은 회원 간 화합과 실천하는 봉사를 약속했다.

박 회장은 “당진지역 최초로 4개 클럽이 함께 이·취임식을 진행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거창한 봉사를 이야기하기보다 회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작은 봉사부터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역대 선배 라이온들이 만들어온 당진지역 라이온스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클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각 클럽이 국제재단(LCIF) 기금과 지구 봉사금을 전달하며 새 회기에도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미니인터뷰]

박성호·최종민·송기진·구자옥 신임회장

“작은 봉사부터 즐겁게 실천하겠습니다”

“당진지역 최초로 4개 클럽이 함께 합동 이·취임식을 열게 돼 뜻깊습니다. 선배 라이온들이 쌓아온 봉사의 기반을 이어받아 회원들과 함께 더 단단한 클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거창한 봉사보다 작은 봉사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에 힘쓰겠습니다. 라이온스 윤리강령을 마음에 새기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곳을 살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습니다.”

당진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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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당진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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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루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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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라이온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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