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박창성)이 유·초 이음학기 운영 활동의 일환인 ‘함께라서 즐거운 알뜰시장’을 지난달 25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초등학생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나누고 다시 사용하는 아나바다 운동의 취지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유아와 학생들은 물건을 사고파는 과정에서 자원의 소중함을 배우고 재사용을 통한 환경보호를 체험했다.

활동에 참여한 유아와 학생들은 자신이 가져온 물건이 다른 친구에게 전달되는 모습을 보며 나눔과 재사용의 의미를 이해했다.

담당 교사는 “아이들이 알뜰시장에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봤다”며 “형님과 동생이 함께 어울리며 챙겨 주는 과정에서 유·초 이음활동의 의미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수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초 이음 활동을 통해 유아와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