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당진시연합회가 지난 3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준택 한농연 당진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송태성 한농연 충남도연합회장, 김기재 당진시장, 당진시의원, 지역농협 조합장, 농업단체장, 역대 회장, 한농연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감사패·표창 수여, 대회사·격려사·축사, 단합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이어졌다. 오케이 고고장고팀의 난타 공연과 도은혜 씨의 전자바이올린 공연이 무대를 열었다. 기념식에서는 농업 발전과 연합회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관기관 공무원과 관계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수 농업경영인 시상… 회원 노고 격려
우수 농업경영인 시상에서는 맹경섭(순성면)·고관순(합덕읍)·이열용(정미면) 회원이 각각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감사패, 한국농어민신문 대표이사 공로패,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이어 심태섭 사무국장이 도지사 표창을, 김태일(고대면)·권병선(정미면)·김명주(순성면)·최정섭(신평면) 읍·면회장이 당진시장 감사패를, 서민원(면천면) 회원이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다.또 김기호(대호지면)·이강선(송산면) 회원은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장 감사패를, 한천우(신평면)·황정대(우강면) 회원은 당진축협조합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김기재 시장 “적극 소통·행정지원으로 농업 성장”
김기재 당진시장은 “민선 9기 첫 행사로 오늘 자리에 왔다”라며 “당진농업을 지켜온 한농연의 역사를 기리고 축하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17만 당진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한농연에 고마움을 전한다”며 “농연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실질적인 행정지원으로 당진농업을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창립 40주년 기념 떡 절단식으로 연합회의 새로운 도약과 지역 농업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오찬과 단합행사,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을 함께하며 회원 간 화합을 다졌다.

[미니 인터뷰] 임준택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당진시연합회장
“개방화·기후변화 속 지켜온 40년”
“지난 40년 동안 개방화와 기후변화 속에서도 우리 농업과 식량주권을 지켜온 농업경영인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스마트농업과 청년 농업인 육성, 농촌 공동체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미래 농업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농연은 어려운 농업환경 속에서도 당진농업을 지키고 발전시켜 왔으며 제40주년을 맞아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 또한 당진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보호에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진농업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