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 23일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온라인광고협회 등이 후원한 소셜아이어워드에서 지방자치기관 시청 분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으며 4관왕을 달성했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사례를 뽑아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으며, 당진시는 공식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운영하는 모든 SNS 채널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당진시는 관공서 특유의 딱딱하고 일방적인 정보 전달 방식을 벗어나 최신 흐름을 활용한 시정 홍보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민에게 친근한 소통 창구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주요 시책과 현안 사업뿐 아니라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생활 정보, 당진시 주요 축제, 관광 명소 등을 SNS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당진시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열풍 속에 단종의 어머니 현덕왕후 생가 추정지인 ‘궁말’의 유래 등 지역의 역사 가치를 재발견했다. 또 온라인에서 유행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지역 전통 조정 경주를 패러디해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소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김기재 시장은 “SNS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4개 SNS 채널과 소셜정책포털 ‘플러그인당진’ 누리집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콘텐츠 1337건을 제작해 시민에게 시정·교육·문화·일자리 등의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