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고양이 해결사 깜냥’을 쓴 홍민정 작가가 다음달 9일 당진 신평책다솜 작은도서관을 찾는다. 당진시는 문화 소외 지역 시민의 독서 문화를 활성화하려고 다음달 9일 오후 2시 신평책다솜 작은도서관에서 올해 두 번째 '찾아가는 우리동네 북콘서트'를 연다.

이번 북콘서트는 여름방학을 맞은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어린이가 대상이다. 작가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상상력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진다.

앞서 시는 지난 11일 정미 4.4만세 작은도서관에서 박규빈 작가와 함께 첫 북콘서트를 열었다. '언어의 재미와 소통'을 주제로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여했다.

당진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첫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며, 작은도서관이 우리 곁의 소중한 '문화 사랑방'임을 다시금 실감했다"며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작가와 마음껏 상상력을 나누며 책과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콘서트는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오는 11월 7일에는 이정모 전 과천과학관장의 자연사 강연이 순성반딧불이 작은도서관에서 열리고 △오는 12월 2일에는 노명우 아주대 교수의 성인 대상 인문학 강연이 면천읍성 작은도서관에서 이어진다.

참가 신청은 '당진시 배움나루'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립도서관 관리팀(041-360-69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