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지난 30일 한전KPS㈜ 당진사업처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보호아동 25가구에 500만 원어치 식료품 꾸러미 ‘쑥쑥 밸런스 박스’를 전달했다.
방학에는 학교 급식이 끊겨 끼니 공백이 생기기 쉽다. 이번 지원은 보호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꾸러미에는 영양 간식과 간편 조리식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기 등을 담았다. 방학 동안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밥을 먹을 수 있게 구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공기업과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가 손잡고 추진했다. 물품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민들레일터’에서 구매해 장애인 자립을 돕는 상생 소비도 함께 실천했다.
한전KPS㈜ 당진사업처 관계자는 “방학 동안 급식 지원이 중단되는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 관계자는 “가정위탁 보호아동을 비롯한 보호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