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가 당진시가족센터와 함께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다문화여성 취업준비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에 사는 다문화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취업 역량을 키우려는 취지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와 손잡고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통합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참여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당진시가족센터 교육실과 당진노동권익센터 교육실 두 곳에서 나눠 진행했다. 다문화여성의 특성을 잘 아는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주요 내용은 △맞춤형 구직 서류(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대비 면접 상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을 찾는 퍼스널컬러 진단 등이다.
참여자에게는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했다. 구직 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한자리에서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게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당진시가족센터는 '이주여성 제빵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한다.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을 대상으로 개인 역량에 맞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낙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취업준비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여성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문화여성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