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212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교통안전교육을 지난 27일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가운데 노인역량활용사업 참여자다. 사업별로는 △경로당 업무보조 15명 △경로당관리매니저 150명 △스마트시설안전관리매니저 10명 △요양시설 보조 손드림 30명 △시니어컨설턴트 2명 △맨발길관리 4명 △노인상담업무보조 1명이다.

당진시지회는 참여자가 이수해야 하는 직무·소양·안전교육 가운데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과 사업별 직무교육, 교통안전교육을 마련했다.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당진시장애인복지관 이진각 사무국장이 맡았다. 이 사무국장은 장애를 올바로 이해하고 인식을 바꾸는 방법과 차별 예방,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진각 사무국장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경찰청 교통안전계 이영만 계장이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자 안전수칙, 교통사고 예방법, 사고가 났을 때 대처 요령을 교육했다. 교통사고 영상과 실제 사례를 함께 보며 참여자들이 평소 궁금해하던 교통안전 관련 내용을 묻고 답하는 시간도 마련해 반응이 좋았다.

이영문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건강관리에 유의해 안전하게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