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해피업사회복지회 더비저너리스쿨(이사장 이상구)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JCC 국제교류 영어캠프를 지난 14일 마무리했다.
JCC 국제교류 영어캠프는 학생들에게 영어 교육과 국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18회차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세 단계 수준으로 나눠진 영어 회화 수업에 참여했으며 팀 프로젝트와 공동체 활동을 경험했다. 또한 탈란트쇼와 바비큐 파티, 아쿠아 페스티벌, 푸드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지난 4일에는 5·6학년 학생 54명이 당진시청의 대강당과 민원실, 당진시의회의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탐방했다. 이날 학생들은 김기재 당진 시장과 김선호 당진시의회 의장을 만나 미리 준비한 손편지와 간식꾸러미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 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D-30 성공개최 결의대회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을 관람했다.

이날 참가한 조연아(12) 학생은 “시장님과 의장님을 만나고 행사도 관람할 수 있어서 뜻 깊었다”고 말했 다. 이아민(12) 학생 또한 “새로운 시장님을 만나서 반가웠고 여기 올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과 12일에는 각각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실생활 중심 영어 의사소통 능력향상을 위한 ‘카페데이’를 운영했다. 행사 당일 당진동일교회 OJ카페에 모인 학생들은 실제 카페를 이용하듯 음료와 간식을 주문했고, 이 과정에 원어민 교사와 영어로 소통하며 회화 능력을 키웠다.

12일 행사에 참여한 김세준(11) 학생은 “8살 때부터 캠프에 참여했는데 선생님들도 재밌고 수업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다”며 “오늘 프로그램도 유익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김세인(11) 학생 또한 “키즈카페에서 클라이밍을 했을 때가 제일 재밌었다”며 “다 같이 영어를 사용해 말하 니 쑥스러움도 없었다”고 말했다.

미니인터뷰 김소현 JCC 국제교류 영어캠프 담당교사

“세계로 뻗어나갈 용기가 되길”
“저희 영어캠프의 컨셉은 아이들에게 세계를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당진에서 지내며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가 많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여러 국적의 영어 선생님들과 함께하며 다양한 문화를 배우고 아이들의 세계를 넓혀주고자 했습니다. 아이들이 언어의 벽을 허물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언어 공부에 대한 동기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