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도시공사(사장 김양수)가 오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해양테마체험관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당진사랑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해양테마체험관을 유료로 이용한 입장객에게는 1인당 당진사랑상품권 3000원권 1매가 지급된다. 다만 준비된 상품권이 모두 소진될 경우 연말 이전이라도 행사가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해양테마체험관 방문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급된 상품권이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되도록 해 관광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광객이 시설 내부에서 혜택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당진지역 음식점과 카페, 전통시장 등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최근 고물가 등의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지역화폐를 관광시설과 연계해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군함전시관의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시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시민과 관광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당진도시공사는 이번 환급 행사를 통해 해양테마체험관과 함상공원 방문을 활성화하는 한편, 관광객의 체류와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당진도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군함전시관의 장기간 운영 중단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함상공원을 찾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