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당진시)이 8월 31일자로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로 상임위를 옮기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어 의원은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당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힘써왔다. 주요 현안에서 성과를 거둔 만큼 이제는 새로운 지역 현안 해결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최근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법 시행을 위한 시행령·시행규칙 마련 과정에서 당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확보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지역경제와 일자리 충격을 최소화하는 한편, 당진이 미래 에너지·신산업 중심도시로 전환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책 마련에도 나선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가 공공기관 이전 의지를 밝힌 가운데 발전5사 통합 논의에 맞춰 발전통합본사 당진 유치에도 적극 나선다. 석탄화력 폐지 이후에도 당진이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역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어기구 의원은 “재경위에서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예타 통과 등 당진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기후위에서 석탄화력 폐지에 따른 지역 지원과 발전통합본사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당진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