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심수빈)이 개학을 맞아 지역 학교를 찾아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감시단은 지난달 20일 기지초등학교에 이어 27일 송악중·고등학교에서 ‘지켜주는 어른, 바른 생활 청소년’을 주제로 청소년 보호 및 등굣길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청소년 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지켜주는 어른, 해치는 어른, 당신의 선택은?’이라는 문구가 담긴 배지와 손부채 등 홍보물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며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지난달 20일 기지초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감시단원 6명을 비롯해 김기재 당진시장과 윤명수·박수규 당진시의원, 학부모 등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 배지를 전달하고 교통안전 활동을 함께했다.
이어 27일 송악중·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감시단원 8명과 학교장·교감, 학생부장 교사 및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청소년 보호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등굣길 교통안전 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학생들도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또래 학생들에게 청소년 보호와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심수빈 단장은 “청소년을 지키는 일은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어른들이 먼저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청소년이 함께할 때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학교 주변과 청소년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감시·점검과 계도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