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종서)가 제13회 조금초등학교 총동문 한마음 대축제를 조금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난 12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동문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모교 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역대 동문과 지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축하공연과 1부 개회식으로 시작됐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과 모교 발전을 위해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남기찬 총동문회 사무국장과 한근식(15회) 동문에게 감사패를, 김종신(49회), 이상현(50회) 동문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김석부(38회) 동문의 하모니카 재능기부 연주와 행운권 추첨이 진행됐으며 신발 멀리 던지기, 고리 던지기, 협동 공 튀기기, 다함께 OX 퀴즈 등 다양한 경기를 펼쳤다. 참여한 동문들은 경기를 응원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노래 및 장기자랑에서는 10명의 참가자가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시상식도 이어졌다. 3부에서는 폐회식과 대회기 인계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최맹열 조금초등학교 총동문회 대회장은 “조금초등학교가 1922년 개교한 이래 104년의 역사 동안 대호지면의 중심에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발전해왔다”며 “이 자리에 함께한 동문들도 각계각층에서 모교의 이름을 빛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인구 감소로 후배들의 목소리가 작아지고 있는 만큼 모교가 앞으로도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도록 동문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금초 총동문회 임원명단>

△총동문회장: 김종서 △총동문회 사무국장: 남기찬 △대회장: 최맹열, 차효준 △고문: 남상경, 김정수, 김종신, 이상현 △감사 국장: 정남철, 박권식 △부대회장: 이재선, 강진환, 김흥자, 차기화, 최순천, 이동현 △기획 국장: 김용욱, 한영우 △재무 국장: 차미선, 차미향 △홍보 국장: 임준택, 신미경 △지원 국장: 이종남, 공현길

[미니인터뷰] 김종서 조금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변화하는 시대 속 모교와 동문이 함께 발전하길”

“오늘 선·후배 동문들의 얼굴을 마주하니 고향의 산천은 변했어도 우리의 인연은 여전히 돈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AI시대가 우리의 삶과 사회를 크게 바꾸고 있는 만큼 모교와 동창회의 결속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각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은 모교의 큰 자산이며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일이 총동문의 힘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동문 간 마음의 정을 다시 돈독히 하고 변화하는 시대에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모교와 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동문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