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빈 선수(출처: 대한체육회)
진수빈 선수(출처: 대한체육회)

당진 출신의 진수빈 선수(父 진영길 母 송혜자)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포켓몬 유나이트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진수빈 선수는 이번 대회 포켓몬 유나이트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진 선수를 비롯해 박성순·조민혁·김재영·이지환 선수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C조에서 인도를 2대 0으로 꺾고 일본에 1대 2로 패해 조 2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달 27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린 8강전에서 싱가포르를 세트 스코어 2대 1로 제압하며 준결승에 올랐다.

준결승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일본과 다시 대결했지만 0대 2로 패했다.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은 별도의 3·4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아 한국 대표팀은 최종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2001년생인 진수빈 선수는 현재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으로 프로 e스포츠 게임단 T1 소속으로, 게임 닉네임 ‘Subeen’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