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출신 배드민턴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는 유용성(삼성전기 실업팀 소속, 29)선수가 제14회 부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2개를 거두는 2관왕을 달성했다.

지난 ’91년부터 국가대표로 발탁돼 수많은 국제대회 출전경험과 수상경력을 갖고 있는 유용성 선수는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배드민턴 종목 남자복식 부문과 남자 단체전 부문에서 2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당진읍 채운리가 고향인 유용성 선수는 탑동초, 당진중, 당진정보고와 한남대 체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남자복식부문 은메달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유용성 선수는 수원에서 거주하며 소속 실업팀에서 실력을 닦고 있으며 유 선수의 부모는 당진읍 채운리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