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도순구)가 총 3000만 원 규모의 예산을 들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당진뜰 푸드온(On)’ 사업을 펼쳤다.

‘당진뜰 푸드온’은 당진의 넓은 들에서 온 건강한 먹거리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채운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당진발전본부는 당진지역 내 농가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당진 대표 특산물인 호박고구마를 직접 구매해 전달했다.

또한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관내 소상공인들이 생산한 2000만 원 상당의 물품(지역 농산물 활용 식품)을 구매해 전달하며 지역에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이들 농산물과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 46곳과 취약계층 186가구에 전달된다.

당진발전본부 관계자는 “이번 나눔 사업으로 당진 농가와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희망,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당진뜰 푸드온(On)’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기부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경제의 뿌리인 관내 농가와 소상공인이 생산한 물품을 직접 구매해 이를 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맞춤형으로 배분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지역사회의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드는 마중물 구실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해마다 명절 자체 직거래장터를 열어 연간 총 4000만 원 상당의 당진 농산물을 누적 구매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