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이 소젖을 짜고 아이스크림을 만들며 하루 동안 당진 곳곳을 누볐다.
(재)당진시청소년재단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주혜인)는 지난 24일 「꿈다락」 입소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 문화체험 프로그램 ‘주주플래닛_동네한바퀴’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 자치회의에서 아이스크림 만들기와 소젖 짜기 같은 체험을 해 보고 싶다는 의견이 나와 마련했다. 쉼터는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당진에서 문화체험 자원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친숙함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프로그램을 짰다.
청소년들은 오전에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을 찾아 소젖 짜기 등 낙농체험과 아이스크림 만들기에 참여하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했다.
오후에는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한 제5차 당진시청소년어울림마당 ‘송악퀘스트: 로그인하시겠습니까?’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이용하고 청소년 공연을 관람했다. 지역 청소년들과 활동과 공연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A는 “당진에 이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는지 몰랐는데 직접 소젖도 짜보고 아이스크림도 만들어볼 수 있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오후에도 여러 체험부스와 공연도 즐길 수 있어서 하루 동안 지역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주혜인 소장은 “청소년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 안에서도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을 일찍 발견해 범죄와 비행을 예방하고, 생활보호(의·식·주), 정서적 지지와 심리상담, 의료지원, 학업 복귀와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빠른 가정 복귀와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041-352-8701~5), 청소년전화 1388(041-1388), 청소년지원종합포털 청소년1388(https://www.1388.kr)로 365일 24시간 문의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