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범경아)가 ‘2026년 3분기 봉사왕 시상식’을 센터 교육실에서 지난 20일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인(재향군인회여성회) △김미정(현대제철 주부봉사단 마중물) △김재홍(개인) △이천호(송사모 봉사단) △조정화(개인) 등 5명이 봉사왕으로 선정됐다.

강사인 씨는 취약계층 및 노인대학 대상 조리·배식 봉사를 진행했으며 충남도민체전과 을지훈련 등 지역 내 주요 행사 현장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미정 씨는 요양원 어르신을 대상으로 음악공연 지원과 명절 선물을 전달했으며 전통시장 환경 정화와 아이스팩 재사용 캠페인, 기부용 양말목 제작 활동에 참여했다.

김재홍 씨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대상 학습 지도와 활동 보조를 맡았으며 센터 내부 환경을 정돈했다. 이천호 씨는 마을 학교 돌봄터 운영을 돕고 세탁 지원 사업 및 마을 공동체 추진 사업에 참여했다. 조정화 씨는 꿀벌도서관에서 도서 정리와 이용 안내를 담당하며 쾌적한 독서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시상식은 수상자들의 활동 소개와 수상 소감 전달로 진행됐다. 수상자들은 “다른 봉사자분들과 함께하는 것이 즐거워 스스로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범경아 센터장은 “타인을 위해 시간과 정성을 쏟는 일이 결코 쉽지 않은데 귀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나눔의 행보를 이어가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