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초등학교(교장 서대명)가 학생들의 꿈과 생태 감수성을 함양을 위한 ‘육고리투게더데이’를 지난달 21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과 인문학 독서체험을 연계해 기획됐다. 육고리는 다모임, 꿈·끼발표 등의 활동을 매월 운영하는 무학년제 교육과정이다. 이날 행사는 가을 생일잔치와 학년별 꿈·끼발표회가 열렸다. 이어 가을독서 활동에서 그림책 ‘넓적부리도요 푸푸의 여행’을 집필한 최그린 작가를 초청해 생태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멸종위기종 넓적부리도요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만의 엽서에 넓적부리도요를 직접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천의초등학교 교육 관계자는 “이번 육고리투게더데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알고 자연환경과 생태계에 깊은 관심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