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회 당진시 해나루배 전국 파크골프대회 결선이 지난달 31일 해나루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가운데 남기영(당진) 씨가 MVP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정과 화합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약 1225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당진 동호인은 약 222명이다.


경기는 A·B·C코스에서 27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타수가 적은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예선전은 지난달 19일과 21일, 24일, 26일 등 모두 4일간 열렸으며,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지난달 31일 결선에서 최종 순위를 가렸다.
대회 결과 MVP는 남기영 씨가 차지해 상금 1500만 원을 받았다. 1위는 김영천(인천) 씨로 상금 500만 원, 2위는 황인호(천안) 씨로 상금 300만 원, 3위는 정규도(세종) 씨로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어 4위 고관규(서산) 씨에게는 100만 원, 5위 문창민(평택) 씨에게는 50만 원이 수여됐다.

정근옥 당진시파크골프협회장은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건강을 지키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생활체육”이라며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과정에서 스포츠의 참된 가치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첫 대회를 시작으로 본 대회가 전국의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대회로 성장하고, 당진시 파크골프 발전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