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 합덕에 30년이상 거주해온 40세이상 주민의 모임 ‘뿌리회’가 22일 읍민회관에서 경노잔치를 열었다.
이 잔치에는 합덕읍 서동, 중동, 교동등에 거주하는 노인 2백여명이 모여 낮 12시부터 점심, 다과를 함께하며 여흥을 즐겼다.
잔치를 주관한 뿌리회의 류영호 회장은 “우리사회발전의 주역이었던 노인들이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회원과 부인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들며 노인들은 이자리에 참석한 강봉구 읍장과 박웅열 파출소장의 노래를 신청해 분위기를 돋군 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버그네 풍물단도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몫을 했다.
뿌리회는 ‘합덕의 뿌리가 되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어보자’는 취지아래 14년전 구성된 모임으로 이날 경노잔치를 계기로 제2의 도약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