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따기등 농사현장 체험해
농도불이(農都不二) 정신을 근간으로 도농간 농협자매결연사업이 한창인 가운데 부평의 어린이들이 당진을 방문했다.
지난 22일 당진읍 성당초등학교에서 2박3일간의 여장을 푼 인천시 부평농협의 조합원 자녀들이 바로 그들.
당진농협의 초청으로 이곳을 방문하게 된 초등학교 2학년에서 6학년까지 31명의 부평어린이들은 첫날 당진농협 조합원과 자녀들이 베푼 환영식과 모닥불 행사로 인사를 나누고 23일에는 독립기념관·민속박물관등 충청지방의 명소와 삽교호 방조제, 김대건 신부 탄생지 솔뫼성지등 당진의 명소를 둘러보았다. 또 이날 저녁에는 각기 교류하게 된 당진의 친구집을 방문했다.
어린이들은 24일에는 담배와 꽈리고추를 따는 농사현장을 돌아보며 직접 농사체험활동을 벌였다.
이들을 초청한 당진농협의 장석순 조합장은 “쌀나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도시의 어린이들이 우리 영농현장을 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성과”라며 이번 교류사업의 뜻을 강조했다.
